"새해엔 다이어트 가즈아~"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색 운동은?

스크린테이스 '테니스팟' 내부 전경 이미지 /사진=뉴딘콘텐츠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로, 특히 새해면 많은 사람들이 몸짱의 꿈을 안고 헬스장을 찾는다.

1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포털 알바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마다 실패하면서도 반복해서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으로 다이어트가 60.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올해는 작심삼일에서 끝나지 않고 다이어트의 목표를 제대로 이뤄보고자 하는 이들을 겨냥해 스크린테니스, EMS 트레이닝 등 단 시간에 높은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한 다이어트 방법이 관심을 얻고 있다.

■고강도 운동을 실내에서...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
테니스는 대표 고강도 전신 운동이지만 다소 비싼 레슨비와 테니스장 등의 인프라 부족으로 선뜻 도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크린 테니스가 출시돼 화제다.

‘테니스팟’은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가 새롭게 선보인 국내 최초로 랠리가 가능한 스크린테니스 시뮬레이터로, 출시 이후 이용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테니스팟은 기존 테니스장의 8분의 1에 불과한 좁은 공간이지만 인공지능, VR 등의 기술력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테니스 경험을 선사해 장소 부족 및 레슨비 부담 등의 이유로 테니스를 쉽게 즐기지 못했던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테니스의 성인 기준 1시간 칼로리 소모량은 550~750kcal로, 러닝(350~500kcal), 수영(450~650kcal) 등에 비해 약 1.5배 높은 고강도 운동으로 알려져 눈, 강추위 등으로 야외 운동을 하기 힘든 요즘 다이어터들로부터 인기다.

또한 스크린 화면 속 가상의 상대(인공지능)가 사용자의 레벨이나 난이도에 맞춰 적정 수준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리턴을 구현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공지능 기능은 사용자의 타격에 대한 성공률, 연습량 등의 정보를 시각화해 체계적인 테니스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으며 코치의 역할까지 구현해 레슨비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테니스 초보자들은 레슨을 통해 실력향상은 물론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중급자 이상은 추가 레슨뿐 만 아니라 인공지능과의 랠리를 통해 게임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연예인 다이어트, EMS 트레이닝 ‘마이크로스튜디오’
최근 고강도 단시간 운동으로 알려진 EMS 트레이닝이 연예인 다이어트법으로 주목 받으며,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무리한 운동에 거부감을 느끼는 다이어터들에게 인기다.

엑스엔티의 마이크로 스튜디오는 ‘마이크로트레이닝’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EMS 트레이닝의 선두주자로서, 전국에 약 3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MS 트레이닝’은 몸에 달라붙는 전용 수트를 입고 운동하면 미세한 저주파가 근육을 자극하는 원리를 이용, 하루 단 20분 만에 6시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어 격무와 야근에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근력운동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남녀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기존의 웨이트 트레이닝 방식으로 운동하기 힘든 부분의 근육까지 자극돼 운동 효율성이 높고, 관절에 무리 없이 근육의 좌우 균형이 맞게 발달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신운동 클라이밍짐 ‘더클라임’
암벽 등반은 팔, 어깨, 허벅지 등의 근육을 모두 필요로 하는 전신 운동으로 최근에는 실내 클라이밍 짐이 대중화 되며 몸매 관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더클라임 클라이밍짐은 서울·경기 내 최대 클라이밍 시설을 갖춘 실내 클라이밍 짐으로, 다양한 문제와 셋팅을 자랑한다.
더클라임 클라이밍 짐은 홍대, 일산 등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며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보다 편안한 운동을 위해 탁 트인 공간을 갖추고 있어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1일 체험은 물론,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제가 준비돼 있고 매주 70문제 이상의 주기적인 셋팅이 갖춰져 있어 실내 클라이밍을 통해 신년 다이어트 계획을 이루고자 하는 경우에도 지루함 없이 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최근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의 방문 비율이 늘고 있다”며 “테니스팟 센터에 코치가 상주하고 있어 트레이닝은 물론이고, 인공지능을 통해 타격 성공률, 연습량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체계적인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